오리콤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7억9000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23.4%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3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5억8200만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