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96억64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7.0%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54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91억4700만원을 기록, 23.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