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급속한 투자심리 위축과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이틀째 급락 출발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89포인트(1.20%) 내린 482.9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8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과 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서울반도체와 태웅, 소디프신소재, 네오위즈게임즈, 태광 등이 2-3%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