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5포인트(0.09%) 오른 501.8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하락 하룻만에 반등해 전날보다 0.93포인트(0.19%) 오른 503.23으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실적과 경제지표에 대한 부담으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약보합으로 밀리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억원, 3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1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발목을 잡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금융업, 보험서비스업 정도가 상승 흐름을 타고 있고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소디프신소재와 태웅, CJ오쇼핑은 오리고 있는 반면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동서,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하락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국이 '스마트그리드' 정책에 대규모 예산을 배정했다는 소식에 국내 스마트그리드 관련株인 옴니시스템과 피에스텍이 가격제한폭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나리지*온도 법원의 회생절차 종결 결정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아브리드는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감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고, 비츠로셀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9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442개 종목이 내림세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