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주요 대학을 찾아 금융위기 이후의 자본시장을 전망하는 '금융투자회사 CEO 대학가 릴레이 특강'이 27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금융투자협회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서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첫 강사로 나서 27일 오후 2시 고려대 LG · 포스코관 208호에서 '금융투자산업과 금융투자회사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이어 △성균관대(박준현 삼성증권 사장)=30일 오후 2시 경영관 402호 △중앙대(최경수 현대증권 사장)=11월2일 오후 4시30분 법학관 2층 대강당 △경희대(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11월3일 오후 4시30분 경영대 309호 △연세대(임기영 대우증권 사장)=11월19일 오후 4시 대우관 본관 115호 등의 순으로 특강이 진행됩니다.

이번 특강은 한국 금융시장을 이끌어가는 CEO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금융 인재상 등 폭넓은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래 금융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02)2003-9451,www.kci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