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9시12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날대비 55원(4.01%) 상승한 14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동양종금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웅진케미칼은 내년에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웅진케미칼은 폴리에스터 섬유와 수처리 필터, 소재 등 3개 사업부문 전체가 호조를 보인다는 전망이다.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은 65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한다는 추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