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8100원(3.52%) 오른 2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 BNP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최근 사흘 연속 메가스터디 주식을 샀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최근 메가스터디에 대해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탄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