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는 20일 아일랜드 현지법인 새한미디어아일랜드의 126억700만원 규모 매출채권 등을 면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새한미디어 측은 "새한미디어아일랜가 계속기업으로서 유지가 불가능해 회사를 청산함에 따라 채무를 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