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신명호 전 SK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기업금융본부장(상무)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명호 상무는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과 한국투자증권 FAS부문장을 거쳤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IB(투자은행) 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9월 말 기존 IB사업본부를 기업금융본부, 프로젝트금융본부 2개 사업부로 분리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