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조2322억 발행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27건 597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이 감소했으나 발행금액은 6352억원이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8건 7698억원, 금융채가 3건 90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1건 1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가 11건 2550억원, 외화표시채권이 2건 174억원 등이다. 용도는 운영자금 8716억원, 시설자금 100억원, 차환자금 3506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주는 신용등급 BBB급 이하 채권 5종목 3998억원 발행된다"며 "이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소매수요 지속 등 우호적인 회사채 발행시장의 분위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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