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조488억 규모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건설

입력2009.10.16 13:37 수정2009.10.16 13:37

포스코는 16일 1조488억원을 투자해 합성천연가스(SNG) 플랜트를 건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 측은 "저가의 석탄을 이용한 SNG를 연간 50만톤 생산함으로써 포스코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수요에 대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대책 마련"하기 위해 이번 건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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