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유럽증시가 15일 보합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18% 상승한 5,265.58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0.01% 내린 5,853.45,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07% 오른 3,885.67로 장을 열었다.

전날 유럽의 주요 지수는 대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2% 안팎의 급등세를 보였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