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사흘 연속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대비 400원(3.39%) 상승한 1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3%씩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인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파트론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파트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8.4% 증가한 581억원, 영업이익은 15.6% 증가한 97억원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