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가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 회사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AJS는 전날보다 240원(13.19%) 내린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AJS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등 총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793만6539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260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29,30일 이틀간이다. 납입일은 내달 3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