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의 선전이 돋보인 한 주였다. 이 연구원은 지난주 8.79%의 수익을 거뒀다.

투자자금 대부분을 들여 산 아미노로직스가 한 주 동안 8% 넘게 올랐고,아이리버 동성하이켐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재구 현대증권 도곡지점장이 4.09%의 주간수익률을 기록,이 연구원의 뒤를 이었다. 주요 투자대상인 에코플라스틱이 탄탄한 상승 움직임을 보인 게 주효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지난주 3.89%의 수익을 보태 누적수익률을 92.3%까지 끌어올렸다.

안재광 한경닷컴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