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금일, 공시를 통해 기존 대표이사 송병운이 소유하고 있던 주식 123만주를 6,150백만원(주당 5,000원)에 ㈜골든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썸은 장내에서 70,350주를 추가매수 하였으며, 총 소유주식수는 1,300,350주로 최대주주가 되었다.

회사관계자는, “㈜골든썸은 당사 부사장인 정재창박사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우호지분으로, 회사주식 5.4%를 보유하고 있는 정재창박사가 안정적으로 고순도흑연 등 신소재 사업을 추진하도록 이번 주식을 양수한 것이며, 정재창박사는 경영권우호지분이 확대되어 회사를 더욱 내실 있게 성장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 등 (정재창, ㈜골든썸)의 총지분은 258만주로 11%에 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