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온라인게임 '범피크래쉬'의 대만, 홍콩 진출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조이맥스즌 전날보다 950원(4.12%) 급등한 2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조이맥스는 이날 대만 WAYI 인터네셔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대만, 홍콩지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동남아 진출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에는 태국 골든소프트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범피크래쉬 온라인'은 WAYI사를 통해 2010년 상반기 대만은 물론 홍콩 전역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