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유럽증시가 7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는 0.21% 내린 5,127.48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지수는 0.13% 하락한 5,650.25,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14% 내린 3,764.91로 장을 열었다.

전날 유럽증시는 3.4분기 업체들의 실적이 양호하다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