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원전 감시계통장비 수출 기대
우리기술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주관사인 한국전력기술과 협약서를 체결했다”며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국내전력·전기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주관하는 ‘2009년도 하반기 수출산업화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해외 가동 원자력발전소 상당수가 감시계통 설비의 교체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감시계통장비들의 해외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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