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가 LG전자에 터치스크린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7일 오후 1시29분 현재 토비스는 전날보다 350원(5.56%) 오른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비스는 이날 오전 세계 최초로 강화유리에 투명전극인 ITO 필름 한 장을 사용한 저항막 방식 터치스크린을 LG전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LG전자의 '쿠키폰' 후속 모델 '팝폰'에 독점 채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