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5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2+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산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유동성 리스크가 낮고 지난 6월 25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는 평가로 신용등급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