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한국IBM과 향후 10년간 IT 인프라 운영을 위탁하는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증권은 서버 등 전산 관련 모든 분야를 IBM에 맡기게 된다. 이 증권사 유상호 사장(왼쪽)과 이휘성 한국IBM 대표가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