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은 25일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자사가 투자한 회사 프랭클린 와이어리스에 64억9100만원 규모의 DBDM 데이터 모뎀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프랭클린 와이어리스는 씨모텍 제품을 미국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에 납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