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9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날대비 115원(3.65%) 상승한 32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강철은 지난 16일부터 삼성전자의 발광다디오드(LED) TV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나흘내리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다 최근에는 연일 급등에 따른 조정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날 동양강철은 철도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와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동양강철에 대해 "삼성전자 LED TV용 엣지바 판매증가와 함께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4분기 이익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철도차량과 그린홈 이슈 등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