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은 25일 현대중공업과 273억5700만원 규모의 메인 베어링 서포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창메탈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대비 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9월말까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