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이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봤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디콤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내린 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후 코디콤에 퍼스트항공 지분 취득설과 지분 취득 계약에 따른 대규모 손실 발생설에 대한 사실여부, 구체적인 내용 등을 이날 오후까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