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하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119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경기회복이 시작됐다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장 막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81.32p 하락한 9748.55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4.88p 내린 2131.42를 나타냈고, S&P500지수는 10.79p 하락한 1060.87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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