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물산(하반기에 신규 수주가 6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재무적인 리스크나 미분양 리스트도 크지 않다는 점이 장점. 정부 주도의 공공부문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국제유가 반등으로 E&P사업으로부터의 배당수입도 늘어나는 점도 긍정적)

-LS(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케이씨텍(2010년 국내 주요업체들의 반도체와 LCD투자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사업 분야인 CMP 재료·장비 분야의 매출확대에 힘입어 2009년 이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됨. 2009년 수주감소에도 불구하고 1천억원 가까운 매출 달성이 예상되며 2010년에는 추가로LCD 부문 700억원 이상, 반도체 부문 300억원 이상 매출이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현대모비스(적정수익률 달성)

-화승인더(전고점 부근에서 상승탄력 둔화)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주성엔지니어링(2분기 말 수주 잔고 1147억원에 달하는데다 하반기 쏠라셀, LCD등의 수주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2010년 이후 메모리업체들의 시설투자 재개 및 LCD 8세대 투자, 쏠라셀 부문 투자 증가 진행 중.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LED용 MOCVD 장비 내년 초 윤곽을 드러낼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 가속화)

<추천 제외종목>
-현대하이스코(차익실현)

◆현대증권

<신규 추천종목>
-SK에너지(2차전지 핵심기술인 배터리분리막 기술을 독자 보유하고 있으며 중대형 2차전지 관련 해외사업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7월을 저점으로 정제마진이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 원유생산 증가로 E&P 비중도 확대되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 09년 예상 매출액 36조 3,868억원, 영업이익 1조 6,763억원)

-대우증권(증시상승과 개인매수세 증가로 높은 브로커리지 점유율 및 평균수수료율(0.18%)을 지닌 동사의 수익 개선 전망. 내달 15일로 예정된 산은지주회사 출범 이후 산업은행의 회사채 인수업무 이전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됨)

<추천 제외종목>
-효성(탄력둔화)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