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가 자산재평가 결과 121억여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맥스는 전날보다 3.23% 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맥스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보유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37억4700만원에서 158억9500만원으로 늘었다고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발생한 재평가 차익은 121억4800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13%에 해당한다. 평가기관은 온누리감정평가법인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