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호텔 및 면세 사업을 하는 계열사 워커힐을 1대 2.090097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SK네트웍스의 신 성장사업으로 육성,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2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