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은 플라즈마 알루미늄 재생 및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출자, 계열사 오상뉴엘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오상뉴엘 설립 후 오상자이엘 지분비율은 30%(3만주)이며, 그룹 오상이 지분 40%, 충남환경기술센타산하 벤처기업인 쓰리이가 지분 30%을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오상뉴엘이 플라즈마를 이용한 알루미늄 박막 내 알루미늄 추출기술 특허를 적용해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 양산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