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은 두산엔진과 219억8600만원 규모의 내연기관 구조재(CYLINDER COV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301억2100만원 규모의 내연기관 구조재(MAIN BEARING SUPPORT)를 공급하는 계약도 맺었다고 전했다.

두 공급계약의 규모를 합치면 지난해 매출액의 60.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