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18일보다 0.8원 내린 120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개별 종목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으로 상승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숨고르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6.28p 오른 9820.20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2.81p 오른 1068.30을, 나스닥 종합지수도 6.11p 오른 2132.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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