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74억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소 관련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지앤알은 전날보다 6.99% 오른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앤알은 금성태양광발전소와 74억8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시스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5.2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