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어는 17일 최대주주인 미주씨앤아이가 유동승씨에게 보유지분 222만7428주(14.77%)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세계투어의 최대주주는 유동승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