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산, "계열사가 암 억제 신물질 美 특허 취득"
한국기술산업은 신약 후보물질 'P11'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일으킬 수 있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한문희 프로테오젠 대표이사는 "한국기술산업, 제넥셀세인과 공동으로 임상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추가로 2,3개의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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