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LCD) 생산설비업체 디에스케이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15일 최종 경쟁률이 497.85 대 1로 집계됐다.

30만주 모집에 1억4935만여주가 청약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청약 증거금은 3733억여원이 모였다. 디에스케이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모주 청약을 받기 시작한 터치스크린 부품 제조업체 모린스의 경쟁률은 증권사별로 모집을 받아 우리투자 2.32 대 1,현대 0.85 대 1로 나타났다. 모린스의 청약은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