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금융교육 협력학교’ 14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협의회는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전문 강사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8시간을 교육하고,자본시장 현장견학(2시간)도 실시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구의 여의도 동일 한신 숭인 미래 동원 양원 천동 탑동) 중등학교(대방 난곡) 고등학교(신서 덕수) 등이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