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밴드마스터' 전속모델로 배우 오달수씨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당온라인은 코믹 컨셉 촬영을 마치고 공개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bandmaster.ndolfin.com)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합주도 가능하고 대결도 가능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이다. 오는 9월17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밴드마스터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0월8일까지 신규회원 총 610명에게 아이팟 터치 8G,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여성회원 390명에게는 추가로 추첨을 통해 에센스와 립글로즈, 헤어밴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밴드마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밴드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