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는 11일 이준오씨를 대표로 신규 선임, 기존 정상진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다고 공시했다.

정 대표는 화학사업 부문의 영업을 총괄하며, 신임 이 대표는 신규사업을 맡을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현재 폴리플러스 지분 12.59%를 보유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