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11일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공모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2만700원이며, 내달 10월 28일부터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5%, 만기이자율은 5.75%로 정해졌다.

청약일은 오는 23일, 납입일은 28일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