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혜주로 지목돼 최근 급등세를 타온 덕산하이메탈의 상승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11일 오전 9시37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4.32% 내린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최근 덕산하이메탈이 반도체 재료는 물론 아몰레드 재료에서도 독점적 시장 지위를 갖고 있어 향후 5년 간 연평균 50%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평가 등에 힘입어 덕산하이메탈은 이번주 들어 세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