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루션이 대표이사의 횡령ㆍ배임 피소설 탓에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에코솔루션은 전날보다 85원(12.23%) 내린 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에코솔루션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ㆍ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마곡온천 관광지 도시개발사업 계약해제설, 손해배상소송 제기설, 부동산 가압류설 등에 대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