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오는 16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퇴직연금 회계처리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영철 대신증권 연금자산운영부 팀장이 전환기를 맞이한 퇴직연금을 주제로 근퇴법 개정안과 퇴직연금 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진봉재 삼일회계법인 이사가 '국제회계기준도입과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제회계기준의 현황 및 도입에 따른 퇴직연금 회계처리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11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업장 실무자나 퇴직연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대신증권 연금자산운영부 02-769-3832)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