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전문업체인 퍼스텍㈜ 대표이사 전용우는 금일 지상무기체계 핵심부품 공급사업에 박차를 가할것이며 방산사업에서의 독점적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금일 삼성테크윈과 K-55 외 유지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육군 지상무기의 주력 자주포인 K-55와 K-9의 자주포 사격 지휘를 담당하는 차량의 창정비 및 부품 공급이다.

퍼스텍은 지상무기뿐만 아니라, 유도무기, 화포, 헬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항공, 우주, 로봇, 무인화 사업까지도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향후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방위사업뿐만 아니라 민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문 메카트로닉스 기업으로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