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8일 사우디아라비아내 전선사업의 현지화 및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49억원을 출자, 합작법인(Saudi Taihan Cable Co.,Ltd.)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이 취득한 이 합작법인의 지분은 50%이며, 소유 주식수는 15만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