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8일부터 웅진코웨이와의 제휴 서비스인 '웅진 페이프리'를 시행한다.

웅진코웨이 고객 가운데 '페이프리' 회원은 한국투자증권의 은행연계 증권서비스 '뱅키스' 계좌 신규 개설시 거래수수료의 5%를 매월 적립 받게 된다.

또 '부자아빠 CM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자동이체 3건 이상을 등록하면 포인트 5000점을 적립 받는다.

'페이프리' 멤버스 카드를 소지하고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이체거래시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한국투자증권과 제휴 서비스 오픈을 기념, 내달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300여명의 고객에게 주방용품,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의 '페이프리' 제휴서비스 신청은 페이프리 홈페이지( www.payfree.co.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또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