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8일 영양전문 브랜드 ‘셀트리모비타(www.mo-vita.co.kr)’를 통해 갱년기 여성용 호르몬 대체재인 '감마플라본'을 출시했다.

'감마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에게 필수적인 감마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켜주고 골다공증 예방 효능이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노화예방과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알려진 세인트존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기존제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달맞이꽃 추출물보다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무려 2.5배 많은 보라지 종자유를 사용했 것도 특징이다.

감마플라본은 500mg 120캡슐(1개월 분량) 4만5000원이며 전국 유명 산부인과 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입이나 문의는 080-333-946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