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4일 보유주식 일부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한국경제TV 주식 125만5000주(5.46%)를 기관투자가들에게 처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한컴의 보유지분은 기존 10.36%에서 4.90%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