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황금에스티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4일 냉연 스테인리스 강판 제조업체 황금에스티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상네트웍스의 계열사로 올 상반기 매출 708억원과 순이익 48억원을 거둔 회사다.

이날 휴대폰케이스 제조업체인 모베이스는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